50억 협박 사건에 휘말렸던 배우 이병헌 씨가 지난 24일 2차 공판에 참석한 가운데, 내조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는 아내 이민정 씨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민정 씨는 이병헌 씨와 하루의 간격을 두고 지난 22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이민정 씨의 앞으로 행보에 대해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. <br /><br />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따라 지난 22일 조용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병헌은 지난 21일 새벽 50억 협박 사건과 관련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홀로 귀국했는데요. <br /><br />이민정은 하루가 지난 22일,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이민정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'이민정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있다', '활동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아직 어떤 스케줄을 소화할지 정리되지 않았다'라고 합니다.
